▲ 롯데마트가 오는 13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예약접수를 시작한다. 사진=롯데쇼핑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13일부터 9월19일까지 40여일간 전 점 및 롯데마트몰에서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10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번에 진행하는 사전예약 품목은 한우, 과일 등 신선식품 218종과 통조림, 식용유 등 가공식품 238종, 건강기능식품 76종 등 총 700여개 품목으로 진행된다. 

롯데마트는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 기간 동안 최대 100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며, 엘포인트(L.POINT)회원에게는 최대 3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신한/KB국민 등 7대 카드 결제 시 무이자로 이용이 가능하다.

롯데마트 이상진 마케팅 부문장은 “사전 예약판매 기간에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사전 예약판매 기간 동안의 다양한 혜택이 풍성한 명절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