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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 블루'에 10월 특별여행주간 추진…휴가지원 확대
▲ 출처 = 뉴시스

[이코노믹리뷰=신진영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오는 10월 '특별여행주간'을 추진하는 등 심리지원 대책을 강화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9일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 우울(블루) 극복을 위한 심리지원 대책'을 논의·점검했다고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사회적 고립과 외출 자제 등으로 코로나 우울 현상은 확산돼, 이로 인한 극단적 선택 증가 우려가 커지면서 대상별·단계별 접근을 통해 심리지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에 정부는 국민의 사회적 피로감 해소를 위한 10월 특별여행주간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국민 안심 휴식과 재충전을 위해 소비쿠폰 지원,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확대, 종교문화 여행코스 개발 등을 진행하는 것이 골자다. 또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농촌관광 클린 사업장을 선정해 국민이 안심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숲으로 캠페인' 등도 운영한다. 지난 6월부터 의료진 등 코로나19 대응 인력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숲치유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사찰체험·치유관광·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 등도 제공한다.

카카오톡 '국가트라우마센터'를 친구 등록하면 무료로 자가진단이 가능하다. 보다 심도 있는 자가검진은 국립정신건강센터 '정신건강자가진단' 앱을 활용할 수 있다.

대상별 맞춤형 지원도 강화한다.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유아와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바른사용' 교육을 실시하고, 저소득 한부모와 조손가족, 장애인 돌봄 공백도 최소화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강화에도 나선다.

소상공인 등 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전국 17개 시·도의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통해 심리 상담을 지속 운영한다.

신진영 기자  |  yoora29@econovill.com  |  승인 2020.08.09  17: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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