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마트가 출시한 '3일돼지' 삼겹살. 사진=롯데쇼핑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12일까지 ‘초신선 돼지고기’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롯데마트에서 판매하는 초신선 돼지고기는 도축부터 고객이 먹기 전까지의 시간을 최소화한 상품이다. 도축 후 3일 이내 매장에 진열과 판매가 이뤄져 ‘3일 돼지’라는 이름이 붙었다. 행사 기간 동안 삼겹살/목심(각100g/냉장/국내산 돼지고기)을 2880원에 만나볼 수 있다.(※제주점 제외)

신선한 식품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듯 지난 5월 첫 선을 보인 ‘3일 돼지’는 7개 점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나, 고객들의 수요가 높아 현재 전 점으로 확대해 운영 중이다.

박종호 롯데마트 신선부문장은 “신선함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를 고려해 초신선 돼지고기인 3일 돼지를 할인된 금액에 선보이게 됐다”며, “행사 기간 동안 부담 없는 가격에 초신선 제품을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