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2차 B-1블록 투시도. 출처=중흥건설

[이코노믹리뷰=이소현 기자]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경기 화성시 봉담읍에서 ‘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2차’를 8월 선보인다.

봉담읍 봉담2지구에 위치한 ‘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2차’는 B-1와 B-4블록으로 구성된다. B-1블록은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동, 전용 84㎡ 단일평형, 총 1050가구 규모이다. B-4블록의 경우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이며, ▲전용 72㎡ 435가구 ▲전용 84㎡ 389가구 등 총 824가구다.

단지는 오는 9월 개통 예정인 수인선 오목천역과 고색역과 더불어  예비타당성 검사를 통과한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노선 호재 등을 기반으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과천-봉담 도시고속화도로 등을 품어 교통 환경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도보거리에 초·중·고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실수요가 많은 전용 72㎡와 84㎡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며, 입주민들의 여가활동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인 ‘클래시안 센터’도  들어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