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웅진씽크빅.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웅진씽크빅은 읽기, 쓰기, 말하기를 통합적이고 유기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만든 유아전집 ‘한걸음먼저국어’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한걸음먼저국어는 누리과정부터 초등과정까지 수록된 필수 어휘를 읽기, 쓰기, 말하기 책으로 담았다.

일상 속에서 접하는 8가지 읽기 주제를 선정해, 부담 없이 재미있게 어휘를 익힐 수 있게 제작됐다. 일상 속 친근한 주제들을 중심으로 말하기 능력을 향상 시키고, 타인과의 소통에 필요한 자신감, 공감능력 등을 배양할 수 있게 했다.

일기, 독후감 등 12개의 다양한 형태를 글을 보여주고, 반복적 연습으로 글쓰기 자신감을 키울 수 있게 만들었다. 한걸음 먼저 국어는 읽기, 쓰기, 말하기 본책과 반복 연습을 위한 별책 등 총 32권과 3개의 스마트학습 콘텐츠로 구성됐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언어능력은 모든 학습의 기본으로, 초등학교 입학 전 학습이 매우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언어능력을 종합적으로 배울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교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