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삼성전자가 5일 갤럭시 언팩을 열어 갤럭시노트20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전격 공개했다.
등장한 라인업은 갤럭시노트20, 갤럭시노트20 울트라가 핵심이다. 여기에 PC·태블릿·스마트폰의 강점을 모두 갖춘 갤럭시 탭 S7·S7+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처음으로 노이즈캔슬링을 도입한 갤럭시 버즈 라이브와 헬스 기능을 강화한 갤럭시 워치3도 모습을 드러냈다.
백미는 갤럭시Z 폴드 2다. 다만 구체적인 스펙과 가격은 정해지지 않았다.
최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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