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삼성바이오로직스

[이코노믹리뷰=최지웅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소재 제약사와 225억원 규모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양사가 2018년 12월 18일 체결했던 계약에 생산물량을 새롭게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계약기간은 2018년 12월 18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다. 계약 상대는 경영상 비밀유지 사유에 따라 2023년 12월 31일 이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