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피자알볼로.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는 전 연령 고객층을 대상으로 ‘아무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피자알볼로가 진행하는 아무영상 공모전은 타이틀에 맞게 브랜드를 재밌게 알릴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영상이라면 완성도에 관계 없이 어떠한 영상이라도 공모할 수 있는 고객참여형 이벤트다.

영상은 최근 송출된 TVCF에 나온 멘트인 ‘수제로 제대로 알볼로’ 또는 ‘이것이 피자, 알볼로’로, 둘 중 하나의 주제를 택해 자유롭게 제작한 후 이메일 또는 본인의 SNS 계정에 #알볼로아무영상 해시태그와 함께 등록하면 출품이 완료된다.

출품작 중 참신한 영상을 제작한 1등 수상자에게는 150만원 상당 피자알볼로 상품권이 증정되며, 2등과 3등 수상자에게는 각각 100만원, 50만원 상품권이 제공된다. 공모 기간은 28일까지로, 수상자는 9월7일 피자알볼로 홈페이지와 SNS,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알볼로 브랜드 가치를 쉽고 재밌게 알리기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을 진행한다”며 “완성도보다 아이디어에 중점을 두고 심사를 진행할 예정인 만큼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진도산 친환경 흑미를 사용하고 3도 저온에서 72시간 숙성시켜 도우를 제조하고 있다. 개량제를 첨가하거나 고온에서 강제 발효시키지 않기 때문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며 일반 밀가루 도우에 비해 편안한 소화감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