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네이버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5개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과 제품 디자인 분야를 모두 수상했다.

▲ 프리즘라이브스튜디오. 출처=네이버

수상작은 ▲데이터센터 각 브랜드 사이트,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PRISM Live Studio), ▲클로바 램프 ▲네이버 사원증 홀더(COMPANY ID)다.

네이버는 레드닷(Reddot), IF(International Forum),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등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지속적으로 수상하며 우수한 디자인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