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3일 월요일 오후 스타필드 고양에 가봤다. 주말이면 늘 막히던 스타필드 고양 주차장이 평일 낮임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에 주차를 하기위한 차량들로 붐볐다.

본격적인 휴가시즌이 시작되고, 코로나 19 확산 장기화로 해외여행 길이 막히자 아이들과 쇼핑과 바캉스를 더한 '쇼캉스'와 아이들이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스타필드 고양에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아이들이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인 '스포츠 몬스터'와 체험형 장난감 매장인 '토이킹덤' 등 부모들이 아이들과 시원한 곳에서 휴가를 보내기 위한 곳에 몰렸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하고 안전수칙을 지키며 쇼캉스를 즐겼다.
당분간 장마와 무더위를 이기기 위해 실내에서 쇼핑시설, 체험형 시설, 영화관, 먹거리 등이 있는 복합형 시설에서 휴가를 즐길 것 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