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 3일 한강 상류에 내린 집중 호우로 팔당댐 방류량(초당 13073톤)이 증가해 한강수위가 상승하면서 서울 강남구 신사나들목 입구를 14시에 폐쇄했다. 사진=임형택기자

서울특별시는 팔당댐 방류(초당 13073톤)에 따른 한강수위 상승으로 강남, 신청담, 신사나들목, 신사수문, 압구1수문을 14시에 폐쇄, 차량 진입을 통제했다고 밝혔다.

차량을 통제하는 관계자는 "차량을 빼는 시민들만 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 사진=임형택기자
▲ 사진=임형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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