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양행이 실적 고성장을 기록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임형택 기자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유한양행(000100)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993.2% 늘어난 403억 7400만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9% 늘어난 4085억 88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407.8% 증가한 241억 4900만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