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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파워트레인·라인업 지속 개편…국내 모빌리티 사업 본격화31일 발간한 ‘2020년 지속가능성 보고서’ 통해 작년 성과 공표하고 올해 전략 제시
▲ 현대자동차가 31일 PDF 형태로 발간한 2020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출처= 현대자동차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현대차는 지난해 거둔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향후 중장기 계획을 담은 ‘2020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31일 발간했다.

현대차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분야(ESG)에 관한 정보를 시장에 투명하고 정확하게 공개함으로써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려는 취지로 매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해오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는 현대차의 작년 경영 성과가 담겼다. 현대차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05조7464억원을 기록하고 자동차를 글로벌 시장에서 447만6151대 판매했다.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한 차종으로 투싼(49만2165대), 아반떼(45만8881대), 엑센트(30만4748대), 쏘나타(25만6433대), 싼타페(21만1902대) 등 모델이 꼽혔다.

현대차는 지난해 지속가능경영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작년 지속가능경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다우존스 한국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KOREA)에 처음 편입됐다. 또 기후변화에 탁월히 대응한 점을 인정받는 기업을 지목하는 ‘아너스 클럽’,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선택소비재)’ 등 두 타이틀을 2년 연속 획득했다. 중국사회과학원이 실시하는 사회공헌활동(CSR) 평가에서도 4년 연속 자동차기업 부문 1위, 전체 기업 순위 4위를 각각 차지했다.

현대차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올해 직면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도 제시했다.

현대차는 주요 방안으로 생산·판매 조정 유연화, 협력사 유동성관리·딜러 판매 지원 확대, 시장별 코로나19 대응 정책 공조, 라인업·파워트레인 효율화, 설계 혁신·공법 표준화, 전기차 전용 플랫폼 개발 및 핵심 구동부품 경쟁력 기반 강화, 수소전기차 차량·연료전지시스템·인프라 사업 확장, 한국·인도·유럽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 본격 전개 등을 내놓았다.

이원희 현대차 대표이사(사장)은 이번 보고서의 최고경영자(CEO) 메시지를 통해 “현대차는 지난해 어려운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견실한 성장을 이어왔다”며 “올해 유행병 확산 현상으로 불확실성 짙은 상황에 처했지만 빠른 길이 아닌 바른 길로, 가본 곳이 아닌 가야할 곳을 향해 앞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동훈 기자  |  cdhz@econovill.com  |  승인 2020.07.31  09: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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