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롯손해보험이 29일 우수 협력정비 업체인 별내현대서비스와 첫번째 ‘우수 정비 파트너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출처=캐롯손해보험

[이코노믹리뷰=권유승 기자] 캐롯손해보험은 퍼마일자동차보험과 관련해 SK네트웍스의 스피드 메이트 1200여개 및 DRP센터(협력정비업체) 400여개와 협력 계약을 체결, 전국 단위의 안정적인 보상 서비스 시스템을 강화했다고 31일 밝혔다.

캐롯손해보험은 현재 SK네트웍스 전국망 등과 연계해 전국 어디에서든 안정적인 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 강화에 성공하며 대형 보험사 못지않은 출동 서비스를 운영해 나가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로 고객들이 직접 평가하는 ‘서비스 이용 고객 만족도 조사’ 에서도 서비스 만족도 94%, 신속도 긍정 평가 96%, 출동기사의 복장 청결 및 친절도 98.5% 등을 달성했다.

캐롯플러그의 SOS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사고접수가 되는 ‘캐롯 E(emergency)-콜’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으며 버튼을 누르고 몇 분 지나지 않아 빠른 시간 안에 고객센터의 안내전화를 받을 수 있어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는 피드백이 많았다.

캐롯손해보험은 전국 단위 보상 서비스 시스템 강화를 기념하며 지난 29일 우수 협력정비 업체인 별내현대서비스와 첫번째 ‘우수 정비 파트너 현판 전달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평복 캐롯손해보험 자동차사업본부 본부장은 “전국에 빠르고 친절하면서도 안정적인 출동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며 “디지털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캐롯손해보험만이 할 수 있는 고객 만족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