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하이마트가 오는 31일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랜선클래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사진=롯데하이마트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롯데하이마트라이브커머스 ‘하트라이브’가 지난 4월 론칭 이후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30일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4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생방송에서 선보인 상품의 누적 매출액이 1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생방송 누적 시청자는 12만명이었고, 매 방송마다 평균 3600여명의 고객이 유입됐다. 

매출액 누적 10억원 달성을 기념해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31일 우수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동행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 방송에는 서울 대치동 소재 카페를 운영하는 전문 파티시에가 직접 출연해,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홈 베이킹을 시연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쿠진아트 에어프라이어 오븐’(TOA-60KR)이 20대 한정 수량 특가 판매된다.

오는 8월 1일부터 15일까지 대치동 ‘닥터마카롱’ 매장에 방문하여 하트라이브 시청을 인증한 구매 고객에게는 마카롱이나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동행 프로젝트는 시청자 반응을 살펴 후속 방송을 기획할 예정이다.

롯데하이마트 플랫폼프로젝트팀 이옥 팀장은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시청해주신 덕분에 하트라이브가 꾸준히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상품을 풍족한 혜택과 함께 선보이면서, 동시에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여 파트너사 및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