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트온 유정연 대표가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출처=센트온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국내 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전문 기업 센트온은 30일 유정연 대표가 최근 코로나19 사태 극복과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코리아런드리 서경노 대표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센트온 유정연 대표이사는 스테이 스트롱 이미지에 ‘COVID-19 OUT! 센트온이 응원합니다!’ 메시지가 담긴 팻말을 들고 위기 극복을 위한 릴레이에 뜻을 함께했다.

유정연 센트온 대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센트온은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센트온은 국내 향기마케팅을 리딩하는 전문기업으로 특급호텔, 프리미엄 빌딩, 브랜드 쇼룸 등 다양한 공간에 향기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30초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99.9% 제거하는 살균소독제 ‘센트온 호클러’와 프리미엄 예방 소독 서비스 ‘온케어’, 강력 3중 세정 시스템을 갖춘 책소독기 ‘북마스터’ 등을 통해 개인과 생활방역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유 대표는 W쇼핑 최재훈 대표, 위박스브랜딩 이랑주 대표, 독립 큐레이터&리본병원 김민성 행정원장을 다음 응원 릴레이 주자로 지목했다.

지난 3월 대한민국 외교부가 시작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은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의미로 극복 메시지가 적힌 이미지를 들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