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AIA생명

[이코노믹리뷰=권유승 기자] AIA그룹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13개 국가를 대상으로 버추얼 건강 이벤트 'AIA 라이브'를 내달 2일 개최한다.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인 축구 스타이자 AIA그룹의 글로벌 홍보대사인 데이비드 베컴을 포함, 세계 각국의 인플루언서가 출연해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개그맨 유세윤을 비롯해 정종철, 윤형빈, 가수 슬리피 등이 참여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균형있는 성장과 성인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정종철과 윤형빈은 편식이 심한 아이들을 위한 맞춤 요리법을 공개하고, 유세윤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통한 정신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살펴본다. 슬리피는 게으른 습관을 이겨내고 실내 생활에서도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한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 20분부터 오후 6까지 총 약 7시간 동안 진행되는 AIA 라이브는 AIA그룹의 유튜브 채널인 ‘AIA Healthy Living’에서 개최돼 유튜브에 접속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AIA생명은 이번 ‘AIA 라이브’ 이벤트에 참여하는 국내 참가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추첨을 통해 뽑힌 당첨자 2명에게는 동반 1인 포함한 3박 4일 런던 여행 기회와 토트넘 홈경기 직관 및 주요선수 팬미팅의 특전이 주어진다.

그 외 당첨자들에게는 데이비드 베컴 사인볼, 토트넘 20/21시즌 유니폼, 유명 요리가의 버추얼 쿠킹 클래스 참가, 토트넘 코치들의 버추얼 퍼스널 트레이닝 참가 중 하나의 혜택이 주어진다.

AIA생명이 준비한 특별한 기회는 AIA생명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위한 나만의 팁을 입력하고 AIA 라이브 당일에 개인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AIA Live 링크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응모할 수 있다.

피터 정 AIA생명 대표는 “AIA 라이브는 실내 활동과 온라인 접속이 많아진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AIA그룹의 새로운 시도”라며 “앞으로도 건강에 유익한 내용을 새로운 방법으로 효과적으로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