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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로 눈 돌리는 2030,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 주목아파트 규제 강화에 청약 가점도 치솟아…오피스텔로 눈 돌리는 예비 청약자들

[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최근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예비 청약자들이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아파트를 중심으로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정책이 쏟아지고 청약 당첨을 위한 평균 가점도 날로 높아지자 전략을 바꾼 것이다.

아파트 값은 치솟고 있는데 대출 규제는 더 까다로워졌다. 지난 6월 17일, 정부는 조정대상지역을 69개, 투기과열지구를 48개로 확대하고 해당 지역 내 전세 대출을 한층 강화했다. 이에 따라 규제 지역 내 3억원 초과 아파트를 신규 구입하는 경우 전세대출 보증이 제한되고, 전세대출을 받은 후 규제 지역 내 3억원 초과 아파트 신규 구입 시에도 전세대출은 즉시 회수된다.

상황이 이렇자, 아파트 수요가 오피스텔로 이동하면서 올해 오피스텔의 거래량은 크게 증가한 모습이다. 상가정보연구소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2020년 상반기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은 1만8409건으로, 지난해 상반기(1만4417건)와 비교하여 27.7%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51.5% ▲서울 42.4% ▲대구 15.4% ▲울산 13.8% 등의 상승률을 보였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 일대에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운 주거용 오피스텔이 공급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현대건설은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1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3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77㎡ 410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90실 등 총 500세대로 구성된다.

주거용으로 조성되어 아파트의 장점을 갖추며 아파트와 달리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계약 후 바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자금 출처 소명에 대한 의무도 없다. 또한 오피스텔의 경우 분양권과 입주권 소유자는 주택 청약 시 무주택으로 간주되며, 주거용이어도 주택 외 건축물에 해당해 주택 소유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상품성도 기대할 수 있다.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통풍이 용이하며, 안방 드레스룸이 적용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생활인프라도 잘 갖췄다. 동덕초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대구제일중, 경북사대부설고, 경북여고 등이 가깝다. 또한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대구백화점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현대백화점 대구점, 유플렉스 등이 가까워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칠성시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반월당역까지는 세 정거장만에 도달 가능하다. 또한 신천대로, 태평로, 중앙대로, 달구벌대로 등이 인접하여 차량을 통해 도심 내외곽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대구역에는 대구권 광역철도(2023년 개통 예정)가 착공 중으로 개통 시 광역으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전진혁 기자  |  jh1346@econovill.com  |  승인 2020.07.29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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