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잇츠'에서 주문하면 무조건 사이즈 UP 무료. 출처=롯데GRS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롯데GRS가 외식 주문 통합 앱 ‘롯데잇츠(LOTTE EATZ)’에서만 차별화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LOTTE EATZ UP!’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롯데잇츠는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 TGI 프라이데이스, 빌라드샬롯(이하 5개 브랜드)을 하나의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고객 편의성에 중점에 맞춘 브랜드 통합  앱이다. 기존 롯데리아만 가능했던 배달 앱을 5개 브랜드로 확대하여 △딜리버리 서비스 △예약 및 테이블 주문 서비스 △Chip 적립 기능 등 온·오프라인 매장 주문이 가능하다.

특히 다른 배달앱들과 달리 ‘롯데잇츠’로 배달 주문시 특정기간이나 금액, 쿠폰 등의 까다로운  조건없이 상시적으로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먼저 롯데리아에서 세트를 주문하면 무료로 ‘세트 사이즈업(포테이토/콜라 R→L)’을 제공하며,

엔제리너스에서는 커피류 무료 사이즈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크리스피크림 도넛과 TGI 프라이데이스에서 딜리버리 주문시 각각 ‘오리지널 글레이즈드(3개)’와 ‘모짜렐라 치즈볼’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단, 빌라드샬롯 제외)

롯데GRS 관계자는 “다른 배달앱들처럼 복잡하고 한시적으로 제공하는 혜택이 아닌 상시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특히 라지 사이즈 주문은 고민없이 언제나 롯데잇츠에서 주문해 주시고 앞으로도 유니크(Unique)하고 펀(Fun)한 혜택 및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