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동영상앱은 유튜브로 확인됐다.

앱 리테일분석서비스 와이즈앱 와이즈리테일이 지난 6월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기준 동영상 앱사용 현황을 28일 발표한 결과 유튜브가 한 달 8.64억 시간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압도적인 1위다.

▲ 출처=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

틱톡이 0.33억 시간, 넷플릭스가 0.29억 시간, 웨이브가 0.14억 시간, 아프리카TV가 0.13억 시간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대별로는 10대가 유튜브 및 틱톡을 애용하는 한편 20대 이상은 유튜브와 넥플릭스의 사용시간이 길었던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