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채널 엘지inTV를 통해 이번 신입사원 채용 전형을 설명하고 있는 LG전자. 출처= 엘지inTV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LG그룹이 신입사원 채용의 전형을 정기 공채에서 상시채용으로 전환한 이후 LG전자가 상시채용 첫 공고를 냈다. 

LG전자는 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영업본부 B2B채널 영업관리 직군의 신입사원을 뽑는다고 27일 공지했다.  

한국영업본부 B2B채널 영업관리 부문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 학사 학위 이상과 각 직군에서 요구하는 기본 요건을 갖춘 사람이다. 올해 8월 대학 졸업예정자와 졸업자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입사원서 접수 기한은 7월 27일에서 8월 2일까지다. 채용 규모는 비공개에 부쳐졌다.

LG전자의 이번 상시채용은 서류 평가, 인적성 검사, 면접 그리고 인턴십 근무로 진행된다. 입사자는 올해 10월 중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