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물류 브랜드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가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0)’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물류 IT,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파트너 메쉬코리아’라는 주제로 메쉬코리아의 기업용 종합 물류 서비스를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AI 기반 ‘부릉TMS’ 등 다양한 기술력으로 무장한 물류 인프라 존재감을 선보인다는 각오다.

▲ 출처=메쉬코리아

리한 부릉 포스(POS), 배송 전 과정을 책임지는 통합관제센터, 주변 상권 분석을 통한 컨설팅 등 메쉬코리아의 촘촘한 기술력도 대거 공개된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신유통 시대를 맞이하여 국내물류시장은 빠르고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며 “메쉬코리아는 유일하게 ‘부릉’이라는 원브랜드로 IT와 데이터 엔진을 기반으로 하여 배송 및 물류 운영 관련 전체 프로세스를 디지털화 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