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홈앤쇼핑.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홈앤쇼핑이 야간 마케팅을 진행한다. 홈앤쇼핑(대표 김옥찬)은 여름철 무더위에 잠 못드는 ‘올빼미족’을 위한 심야행사 ‘크레이지나이트파티’를 모바일 앱에서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콘텐츠경영학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빅데이터학회, 매일경제 등이 함께 제정한‘모바일 브랜드 대상’에서 홈쇼핑부문 5년 연속 대상 수상을 기념하며 기획됐다. 행사기간 동안 매일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약 23개의 상품을 선정해 최대 27% 할인된 특가로 판매한다.

▲인켈 UHD TV ▲남해&순천+여수 여행 ▲정관장 홍삼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보여줄 예정이다. 8월1일에는 수돗물 유충 사태로 정수 필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을 고려해 준비한 ‘브리타 막스트라 플러스 필터’가 마련됐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즌을 맞아 올빼미족이 늘어 날것을 예상하여 행사를 준비했다”며 “코로나19 영향으로 내수경기가 많이 침체됐는데 앞으로도 소비 심리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홈앤쇼핑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