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한국암웨이.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암웨이는 글로벌 바디 케어 브랜드 G&H가 손 소독제 ‘G&H 프로텍트 핸드 새니타이저 겔’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암웨이 G&H 프로텍트 핸드 새니타이저 겔은 식약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으로,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 녹농균, 살모넬라균 등 5졷 균주 대상 시험에서 유해세균을 99.9% 살균해 손과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한다.

또 히알루론산과 알로에 성분이 수분을 전달하며, 카멜리아와 라벤더, 페퍼민트 등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하는 성분들도 함유됐다. 일반적인 손 소독제의 단점으로 언급되는 휴대성 개선을 위해 주머니나 파우치에 넣고 다니도록 50ml 용량으로 출시됐다. 플로럴, 시트러스, 그리너리 등 세 가지 향의 세트로 구성돼 강한 알코올 향취로 인한 불편함을 줄였다.

한국암웨이 마케팅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인 위생 중요성이 강조되며 손 소독제는 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필수품이 되고 있다”며 “살균 소독 기능은 물론, 피부 보호 성분과 편리한 휴대성까지 겸비한 이번 신제품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