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트리온스킨큐어가 근력부자 김호중과 함께 다시 시작되는 청춘을 강조하고 있다. 출처=셀트리온스킨큐어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셀트리온스킨큐어는 23일 이너뷰티 브랜드 ‘이너랩’이 신제품 ‘마더플러스 초유프로틴’을 출시했다.

이너랩의 마더플러스 초유프로틴은 세계적인 낙농 선진국 네덜란드의 자연 방목한 소로부터 새끼를 낳고 4시간에서 8시간 이내 착유한 초유가 함유된 프리미엄 단백질 제품이다. 보통 초유는 소가 새끼를 낳고 5일 이내에 나오는 우유를 말하는데 전세계 우유생산량의 0.5%를 차지할 정도로 귀하고, 착유한 시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영양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너랩의 마더플러스 초유프로틴은 BCAA(류신, 이소류신, 발린)를 비롯, 아미노산 10종이 함유되어 식단으로만 채우기 힘든 식물성 단백질과 동물성 단백질을 하루 1포로 간편하게 채울 수 있다.

초유단백질 뿐만 아니라 칼슘, 칼륨, 마그네슘을 비롯해 아연, 비타민D를 영양밸런스를 고려하여 배합했다.

셀트리온스킨큐어 관계자는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바쁜 일상 속 영양보충이 필요한 직장인이나 청소년에게도 적합하다”면서 “바쁜 아침을 위한 식사 대용이나 운동 전후의 단백질 보충용 간식으로도 손색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셀트리온스킨큐어 이너랩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특별 제작된 모델 김호중의 초유프로틴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