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교원그룹.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교원그룹(대표 장평순 회장)이 그룹 비오브유 소속 가수 송유빈씨와 함께 어린이 마스크 기부 행사를 진행한다. 교원그룹은 송유빈 신곡 ‘모든 사랑은 이처럼 따뜻한가요’을 담은 응원 영상 시청 10건 마다 1개 마스크를 적립, 어린이병원에 마스크 5000장을 기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송유빈 신곡은 힘든 상황 속 사랑을 베풀어 주는 모든 이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교원그룹은 따뜻한 마음을 전하려는 가수의 취지에 공감해 이번 마스크 기부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응원 영상은 비오브유 유투브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교원그룹도 홈페이지 배너를 게재해 일반 고객들에게도 해당 기부 행사를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교원그룹은 보다 넓은 범위로 사회공헌 대상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예정”이라며 “많은 팬들의 사랑 받는 송유빈의 신곡과 함께, 따뜻한 마음이 널리 퍼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