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흥국생명

[이코노믹리뷰=권유승 기자] 흥국생명은 이달부터 3개월 동안 금융 컨설턴트(FC)를 특별모집하고 이에 따른 정착지원금도 함께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별 모집 대상은 특정 직군(금융(보험제외), 의료, 관광, 교육, 공무원, 대기업)과 일반 직군(자영업자, 영업, 보험경력자, 주부 등) 종사자로 25세부터 55세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모집에 지원하고 위촉된 금융 컨설턴트에게는 특별 정착지원금도 지급된다. 특정 직군 종사자 중 위촉 후 환산 성적 30만원을 달성(본인계약 제외, 매월)할 경우 6차월까지 최대 550만원의 정착지원금을 추가 지급한다.(일반 직군 최대 290만원 지급)

이번 특별 모집 지원은 흥국생명 홈페이지와 취업사이트를 통해서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으며 영업관리팀 담당자를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상황이 악화되면서 고용불안정으로 미래를 걱정하는 분들이 늘어났다”며 “이런 분들이 금융컨설턴트라는 직업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