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 프리미엄아울렛. 사진=신세계사이먼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신세계사이먼이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최근 휴가 트렌드인 스테이케이션에 맞춘 '그랜드 쇼핑 배케이션'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적한 곳에서 머물며 휴가를 보내는 '스테이케이션 족(族)'들을 위해 마련됐다. ▲여주, 파주, 시흥,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전 점에서 동시 개최하며, 남녀 여름 패션 아이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아이템들이 모두 할인 대상이다. 할인폭은 최대 20%다. 

한섬은 19년 봄/여름 상품 시즌오프 행사를 개최해 타미힐피거, DKNY, 클럽모나코를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할인하고, 랑방, 발리, 무이는 19일까지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할인한다.

컨템포러리와 여성 브랜드의 시즌오프도 이어져 띠어리, 구호, 르베이지, 라움, 산드로, 마쥬, SJSJ, 보브, 미샤, 지고트, 지컷의 19년 봄/여름 상품도 할인한다.

또한, 나이키가 시즌오프를 통해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70%를 할인하고, 아디다스, 언어아머, 뉴발란스, 다이나핏 등의 스포츠 브랜드도 시즌오프 할인을 진행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역시즌 아이템으로 몽클레르가 19년 가을/겨울 상품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50%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리빙 브랜드인 바세티가 여름 이불을 균일가 할인하고, 실리트는 냄비를 최총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75% 할인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폴로 랄프로렌이 19년 봄/여름 상품을 최초 정상판매가 대비 최고 60% 할인하고, 코스메틱 컴퍼니 스토어도 스킨케어, 메이크업 상품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50% 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럭셔리 브랜드의 할인도 이어져, 살바토레 페라가모는 18년 봄/여름 상품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하고, 이세이미야케/플리츠플리즈, 이자벨마랑은 19년 봄/여름 상품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50%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