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 지난 9일 부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갤러리와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문화홀에서 열린 '스위트 스플래시! Sweet Splash!' 는 10. 11일까지 열린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 경기점 문화홀과 센텀시티점 갤러리에서 처음 선보이는 ‘스위트 스플래시!’는 SNS와 미디어 트렌드에 민감한 밀레니얼 세대들이 열광하고, 국내 미술계에서도 각광받고 있는 푸룻푸룻뮤지엄만의 젊은 감각의 아트 큐레이팅을 통해 색다른 컨셉 아트 공간 전시가 탄생했다.

신세계에서만 공개되는 이번 전시는 색다른 즐거움을 찾는 전 연령층의 고객들을 만족시킬 매력적인 전시회로, 헨젤과 그레텔 동화 속 이야기처럼 ‘스위트 스플래시! (Sweet Splash!)’ 에서는 7개의 디저트가 선사하는 공간을 통해 예술과 놀이의 즐겁고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7가지의 전시 공간은 마카롱과 아이스크림, 쿠키, 초코케이크, 캔디, 시리얼 등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디저트들이 관람객들의 시각적인 만족감을 채워준다. ‘Pink Macaroon (핑크 마카롱)’, ‘Ice Soda POP (아이스 소다팝)’, ‘Cookie House (쿠키 하우스)’, ‘Lollipop World (롤리팝월드)’ 등 7개의 공간은 시각예술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들로 구성된 작가들이 만든 새로운 즐거움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

신세계와 원더미디움이 함께 연출한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문화 전시로 힐링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 

‘스위트 스플래시!’는 관람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손 세정제 비치는 물론 정기적인 전시공간 방역, 관람거리 유지 등 안전한 신세계만의 전시 문화를 만든다.

▲ 사진=신세계백화점
▲ 사진=신세계백화점
▲ 사진=신세계백화점
▲ 사진=신세계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