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NE능률.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종합교육서비스기업 NE능률은 영유아 전문 교육 브랜드 아이챌린지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하면서 월령프로그램 1개월 구독권을 단독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월령프로그램은 아이의 성장 단계를 개월 수로 나눈 국내 최초 월령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아이 월령에 맞춘 ▲그림책 ▲장난감완구 ▲영상교재 ▲부모가이드를 세트로 구성해 매월 집으로 배송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챌린지는 간편하게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는 채널 특성을 고려해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용으로 1개월 구독 상품을 기획했다. 연간 구독만 가능했던 월령프로그램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는 1개월만 이용할 수 있게 만들어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덜고, 손쉽게 선물하도록 했다.

아이챌린지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기념으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선물하기 이벤트’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월령프로그램을 구입 또는 선물하고 인증한 선착순 30명에게 호비 트롤리백(여행용 가방)을 선물로 준다.

아이챌린지 관계자는 “그동안 가격 부담으로 구매를 망설였던 소비자들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하거나 선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이챌린지는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챌린지 월령프로그램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아이챌린지를 검색하거나 홈 상단 브랜드 탭의 출산/유아동 테마에 들어가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