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 15일 오후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1층 하늘공원에서 열린 ‘서울365X현대백화점 디지털 라이브 패션쇼’ 그라피스트 만지 컬렉션에서 모델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사진=임형택기자

서울시는 15일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1층 하늘공원에서 올해 첫 무대인 ‘서울365X현대백화점 디지털 라이브 패션쇼’를 무관중으로 진행했다.

‘서울365 디지털 라이브 패션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전례없는 긴 침체기를 겪고있는 패션 산업계가 전세계 바이어와 시민에게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는 최대 규모의 세일즈 행사이다.

이번 패션쇼는 ‘패션쇼핑’을 콘셉트로 진행되며, 9개 브랜드 디자이너가 참여했다. 런웨이 무대는 카이, 그라피스트 만지, 제이조이, 데일리미러, 참스, 비건 타이거, 6개 디자이너 브랜드와 53만 팔로워 지닌 더아느(박서아), BP(차슬기), 무드클로젯(오수민) 총 3개인플루언서 브랜드의 의상으로 구성됐다.

본 패션쇼는 런웨이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생중계하며, 네이버 VLive 채널 ‘동아 TV 스타일브이라이브’와 현대백화점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서울시 유튜브 등을 통해방송된다. 또한, 서울시 홍보대사인 어반스페이스오디세이 박지호 대표가 쇼호스트로 나서 런웨이를 마친 디자이너들과 토크쇼를 진행한다.

▲ 사진=임형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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