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 가스트로박X설로인 공동 프로모션 제품. 출처=LF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생활문화기업 LF가 국내 전개하는 30년 역사의 독일 고기능성 쿠킹 가전 전문 브랜드, ‘가스트로박(Gastroback)’이 프리미엄 숙성한우 ‘설로인’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설로인’은 수 많은 미슐랭 스타 셰프들이 선택하고 다양한 시식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유명세를 타게 된 프리미엄 숙성 한우 전문 브랜드로 한우 경매사가 전국에서 엄선한 한우를 서울대학교 출신 연구팀이 숙성하는 등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 ‘최고의 고기를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것’을 브랜드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로 삼는다.

특히, ‘설로인’은 프리미엄 정육점, 한우 전문 다이닝 레스토랑, R&D 센터, 육가공장 등 숙성 한우에 관한 모든 기반을 지닌 브랜드로, 프리미엄 한우 음식점 ‘삼정하누’가 설로인의 외식업 브랜드다.

LF 가스트로박은 지난 4월 국내 도입 첫 제품으로 내놓은 ‘듀얼센서 스테이크 그릴’의 특장점을 강조하고자 설로인과의 이번 협업을 기획했으며 오는 8월 13일까지, 약 한 달간 설로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스테이크 라인업을 구매하는 고객 중, 행운의 7명을 추첨해 60만원 상당의 가스트로박 듀얼센서 스테이크 그릴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진행과 함께, 14일 오후에는 ‘한우 브랜드 설로인 CEO의 가스트로박 리얼 사용 후기’을 담은 스페셜 영상을 공개해 스테이크 마니아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가스트로박의 ‘듀얼센서 스테이크 그릴’은 스테이크 중심부 온도를 조정할 수 있는 프로브 온도계가 탑재되어, 고기 겉과 속을 따로따로 정교하게 굽기 조절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높은 화력으로 그릴 양면에서 전달되는 고열로 식재료의 위, 아래 부위를 단 시간에 동시 구울 수 있어 어떤 육류를 굽더라도 육즙 보존에 탁월한 고기능성 그릴이다.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 설로인과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외식하기 꺼려지는 이때 좋은 스테이크 재료를 가정에서도 스테이크 하우스급의 높은 퀄리티로 구울 수 있는 가장 쉬운 성공 공식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가스트로박과 설로인의 공동 경품 이벤트는 오는 8월 13일까지 설로인의 공식 온라인몰에서 진행되며 해당 사이트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 같은 기간 LF몰의 ‘가스트로박 그릴X설로인 스테이크’ 단독 기획전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