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교원구몬.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은 개인·능력별 학습지 교원구몬이 선보이는 인공지능(AI) 학습지 ‘스마트구몬’이 ‘2020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AI교육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구몬’은 인공지능을 통한 학습 효과를 인정 받으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마트구몬은 정확한 학습 분석에 따른 코칭과 AI를 활용한 학습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학습 전 과정을 데이터로 기록하기 때문에 문제풀이 습관과 취약점을 정확하게 지도 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풀이과정을 포함한 학습 전 과정을 기록하고 분석하기 위해 모든 문제를 주관식으로 구성했다. 교재에 전용펜과 지우개를 가지고 문제를 풀이하는 과정이 데이터로 기록되고, 이 전 과정에 대한 AI의 분석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교원구몬 관계자는 “스마트구몬은 정답만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 전 과정을 기록하고, 이를 인공지능이 분석하기 때문에 맞춤관리가 가능하다”며 “구몬선생님 1:1 방문관리가 이뤄져 스마트구몬 하나로 완벽한 안심맞춤 학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