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일레븐이 '드시모네' 새벽배송을 개시했다. 출처=바이오일레븐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바이오일레븐이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새벽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드시모네 고객은 새벽배송 서비스를 통해 평일 17시 이전까지 드시모네 공식몰이나 앱에서 제품을 주문ᆞ결제할 경우 다음날 새벽에 드시모네를 받아볼 수 있다. 드시모네 정기구매 서비스인 ‘또박배송’ 이용 고객에게는 새벽배송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또박배송은 매달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정기적으로 드시모네를 받아볼 수 있는 구독 형태의 맞춤형 주문 배송 서비스다. 이는 꾸준한 섭취가 중요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특성에 최적화된 바이오일레븐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다.

새벽배송 서비스는 주문 시 배송 방법 설정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존 또박배송 이용 고객은 마이페이지 내 배송지 옵션만 변경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출고부터 배송까지 전 과정 100%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해 생균제인 드시모네 제품을 신선하고 안전하게 전달한다.

바이오일레븐 관계자는 “여름철에도 고객 여러분께 드시모네 제품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전달하기 위해 새벽배송 서비스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를 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일레븐의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는 살아있는 8종의 유익균이 이상적으로 배합된 ‘드시모네 포뮬러’를 원료로 한다. 드시모네 포뮬러는 250편 이상의 SCI 등재 논문을 통해 세계적으로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이번 새벽배송 서비스는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된다. 바이오일레븐은 추후 서비스 지역을 점차 확대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