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로 배송되는 숨랩의 숨쉬는 초청정 마스크. 출처= 숨랩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마스크 제조 전문기업 숨랩이 자사의 인기 제품 ‘숨쉬는 초청정 마스크’의 해외 배송을 시작 한다. 숨랩은 지난달 말부터 해외배송 서비스를 시작했고, 현재 누적판매 30만장을 넘는 등으로 많은 주문량을 감당하고 있다.  

이 같은 인기의 원인은 국내 생산이라 안심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해외결제가 가능하다는 점으로 분석된다. 숨랩은 해외 전용사이트를 통해 페이팔(Payal), 비자(VISA) 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 100장 단위로 구매에 대해서는 무료로 제품을 배송한다. 

현재 배송 가능한 국가는 미국, 멕시코, 캐나다, 호주, 일본,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두바이 등이다. 숨랩은 앞으로 해외 판매 국가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숨랩의 숨쉬는 초청정 마스크의 해외배송은 숨랩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해외배송을 기념해 숨랩은 자사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제품 리뷰를 남겨주는 이들을 추첨해 매월 10명을 선정해 50장의 마스크를 보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