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 사진=동아오츠카 제공

지난 9일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 사장)가 외부활동이 어려워진 유아들을 위해 ‘포카리스웨트 플레이티셔츠(PLAY T-SHIRTS)’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하루 종일 마스크를 쓰고 어린이집∙유치원에서 생활하고, 집 밖에서 자유롭게 뛰어 놀지 못하게 된 유아들에게 일상 속 작은 즐거움을 선물하고자 하는 취지다.

'포카리스웨트 플레이티셔츠' 캠페인은 바이럴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아이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는 '포카리스웨트 플레이티셔츠'를 소비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플레이티셔츠는 온도에 따라 프린트 모양이 변하는 티셔츠로, 아이들이 움직여 체온이 올라가면 티셔츠의 기존 물방울 모양이 사라지면서 포카리스웨트 일러스트 이미지가 나타나게 된다.

티셔츠는 유아들이 안심하고 입을 수 있도록 국산 면 100%로 제작하고 인체에 무해한 변온 염료를 사용했다.
소비자들은 쿠팡을 통해 배송비 포함 2500원에 플레이티셔츠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