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청명산 드림포레스트 타운하우스 투시도

[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다시 확산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생활 패턴(untact 비대면) 역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택 선호도도 기존 아파트 또는 빌라에서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옮겨가고 있다. 향후 사회를 예측해볼 때 사회적 거리두기나 생활 속 거리두기가 일상화될 가능성이 있고, 집에 머무는 시간도 많아져 단독형 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 역시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단독형 타운하우스의 인기도 꾸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시스템 타운하우스의 선두주자 고암산업개발(대표 이광재), 성신산업(대표 김영윤)에서 1, 2, 3단지 34가구의 용인타운하우스 입주자를 모집한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일대에 짓는 타운하우스 '드림 포레스트'가 그 주인공.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 설계가 특징으로, 철근콘크리트로 시공해 안전성도 확보했다. 건축 설계부터 다른 타운하우스와의 차별화된 특징을 갖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분양은 소수의 타운하우스 마니아층을 대상으로 한 것이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건립되는 드림 포레스트는 용인 내에서도 접근성이 우수한 교통 요지에 자리한다. 승용차로 용서고속도로 청명 IC까지 3분 신갈 IC에서 7분, 강남에서도 약 30여분, 수지 분당에서는 1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서울 지하철로 이어지는 분당선 상갈역을 9분, 에버라인 기흥역을 약 10분 정도에 도달할 수 있다. 교통 접근성이 좋은 용인타운하우스다.

교육환경도 좋다. 청곡초등학교가 도보로 10분 이내의 가까운 곳에 들어서 있다. 도보로 어린이집과 중고등학교도 쉽게 통학할 수 있는 곳에 건립된다. 5분 거리에는 중학교 신설이 계획돼 있다. 경희대 국제캠퍼스, 경기대, 성균관대 등도 인접해 드림 포레스트 입주자들의 학구열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

상권 접근성도 뛰어나다. 청명산 숲속의 용인타운하우스 '드림 포레스트'는 롯데마트, 삼성 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 등이 약 10분 거리에 자리해 있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도 근거리다. 아주대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병원,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등이 가까워 양질의 의료서비스도 기대할 수 있다.

쾌적한 환경도 기대된다. 숲세권 타운하우스로, 도보 거리에 청명산공원산책로와 기흥신갈호수공원이 있다.

용인청명 드림포레스트 34세대는 지난 6월19일 샘플하우스 오픈과 동시에 분양을 시작했다. 전 직원은 마스크를 착용하며, 문의전화와 방문 예약제를 시행해 방문객이 한 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 또한 주기적인 방역을 실시하며, 손 소독제를 비치해 의무적으로 사용하게 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