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가 '초복 보양식' 모음전을 진행한다. 사진=홈플러스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홈플러스가 초복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전국 점포 및 온라인몰에서 보양식품을 초특가에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대표 상품은 생닭이다. 초복 생닭(700g 내외, 국내산) 3마리(9900원)를 비롯해 두 마리 생닭(1kg*2마리)을 1만990원에 선보이며, 생닭 구매 시 시그니처 누룽지(1kg)/솥뚜껑 누룽지(800g)와 대용량 깐마늘(1kg, 봉, 국내산)과 삼계용 수삼(3입, 봉, 국내산), 오이맛고추(200g, 봉, 국내산)를 각 10% 할인 판매한다.

완도 전복(중/대, 100g, 국내산)을 각각 3990원과 4990원에 판매하고, 바다장어(100g, 국내산) 3990원, 민물장어(100g, 국내산) 6990원, 흰다리 새우(100g, 에콰도르산)와 횟감용 연어(100g, 노르웨이산)를 각각 1690원과 3690원의 초특가에 선보인다.

신한카드 결제 시 브랜드 앞다리/갈비/뒷다리는 20% 할인, 농협안심한우 국거리/불고기(100g) 3990원, 정다운 마늘 담은 훈제오리(500g, 팩, 원산지 별도표기)는 2개 구매 시 9990원이다.

또한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홈플러스 시그니처 보양 간편식 5종(전통삼계탕, 전복삼계탕, 국물 진한 녹두삼계탕, 국내산 인삼삼계탕, 소한마리탕)은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판매하고 시그니처 사골곰탕(500g, 국내산)은 1000원 초특가에 내놓는다.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냉면, 콩국수, 함께 곁들일 만두 간편식도 준비했다.

자연 숙성된 동치미 육수의 깊고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동치미 물냉면(1940g, 4인분, 6990원)과 걸쭉하고 진한 국물이 일품인 시그니처 파주 장단 콩국수(880g, 6990원)는 2개 구매 시 10% 할인해주고,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시그니처 만두 3종(고기교자/김치교자/물만두, 1kg)은 각 599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행사카드* 결제 시 천도복숭아(2kg, 팩, 국내산) 8990원, 부드러운 복숭아(7~11입, 박스, 국내산), 황도 복숭아(7~12입, 박스, 국내산) 각 1만5990원, 수박(통, 국내산) 전 품목 3000원 할인, 거봉(1.5kg, 박스, 국내산)은 1만5990원에 할인 판매한다.

일별 특가행사로 9~10일 양일간 제스프리 점보 골드키위(9개, 팩, 뉴질랜드산) 9990원, 9~12일 나흘간 자두(1.5kg, 봉, 국내산)는 4990원에 내놓는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이사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을 맞아 국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홈플러스만의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