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에스티유니타스.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에스티유니타스는 유초등 교육 전문 브랜드 '키즈스콜레'와 초등 온라인 학습 브랜드 ‘일간대치동’이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5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이하 ‘유교전’)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키즈스콜레는 상위 1% 학생 700여명 독서와 학습 습관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개발한 100일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의 70% 이상이 자녀의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할 정도로 유초등 학부모 사이에 ‘1%  독서법’ 열풍을 일으켰다.

이번 유교전에서 키즈스콜레는 전집부터 단행본까지 100일 독서 프로그램을 실천할 수 있는 차별화된 영·유아도서와 서비스를 선보인다. 국내 최초 유아 그림책 테라피 ‘스텝스(STEPS)’와 자연생태 전집 ‘야호, 자연아’, 자기발견 프로그램 ‘메이크 마이 스토리’를 비롯해 사고력, 종합발달, 수리/과학, 창의예술에 이르기까지 키즈스콜레의 모든 제품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만날 수 있다.

키즈스콜레는 유교전 참가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부스를 방문해 상담하는 고객 모두에게 키즈스콜레 베스트 도서를 증정하며, 구매자 전원에게는 우산을 선물한다. 사전예약 후 방문하거나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추가 선물을 제공하며, 시간대별로 타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매 금액대별로 ‘마마파파’ 세계명작과 ‘스텝스’ 미니북 세트 및 원목교구책상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됐으며, 7월 키즈스콜레 프로모션 도서는 1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에스티유니타스 초등 온라인 학습 브랜드 ‘일간대치동’도 키즈스콜레와 함께 이번 유교전 부스에서 고객들을 만난다. ‘일간대치동’은 대한민국 교육특구로 불리는 대치동의 노하우를 그대로 집약한 교육 서비스다.

일간대치동은 이번 유교전에서 ‘일간대치동과 함께 학습격차 해결하는 초단기 여름방학’을 주제로 대치동 유명 학원장이 직접 집필한 교재 및 초등 전문 선생님들이 진행하는 온라인 실시간 라이브 수업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무료 수업을 신청하면 2학기 개념을 예습할 수 있는 일간대치동 여름방학호 교재와 에코백을 증정하며, 구매금액대별로 수능만점자들의 공부비법 시크릿북을 포함한 만점자 굿즈 및 문구세트, 만점자 보드 등 푸짐한 선물도 준비했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1% 아이들의 독서법과 교육법을 연구해 책을 읽는 방법을 제시하는 ‘키즈스콜레’와 대치동에서만 접할 수 있던 학습 콘텐츠를 전국 초등학생들이 누리도록 확대한 ‘일간대치동’이 유초등 교육 업계에 혁신을 일으키며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유교전을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경험하고 풍성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45회째를 맞은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는 코로나19 장기화 여파에 따라 오프라인 전시회와 온라인 페어를 병행하는 형태로 개최된다. 제품 소개와 상담, 판매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이뤄지고 유교전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언택트 '라이브투어' 서비스가 제공되는 등 주목받는 비대면 소비에 발맞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