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바닐라코.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스킨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는 올리브영 매장 및 공식몰을 통해 ‘클린 잇 제로 포어 클래리파잉 폼 클렌저’를 ‘1+1’ 기획 상품을 상시 판매하고, 31일까지 10% 할인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마스크 사용으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를 케어해주는 클렌저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클린 잇 제로 포어 클래리파잉 폼 클렌저’는 AHA, BHA, LHA의 세가지 애씨드 성분으로 구성된 각질 관리 포뮬러 Tri-Peel Acid가 함유된 제품이다.

들뜬 각질부터 묵은 각질까지 부드럽게 녹여줘 매끈한 피부결로 관리하도록 도와주는 것은 세안 후 당김 없이 산뜻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특히 ‘클린 잇 제로 포어 클래리파잉 폼 클렌저’는 피지 등 모공 속 노폐물을 흡착해주는 자연 유래 머드 성분이 1.1% 함유돼 모공 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한 티트리잎오일이 함유돼 산뜻한 피부로 유지하도록 돕는다.

‘클린 잇 제로 포어 클래리파잉 폼 클렌저’는 약산성 베이스의 폼 클렌저다. 트러블이 자주 일어나는 피부일수록 알칼리성에 가까우며, 건강한 피부는 pH 5.5~6.5를 유지하는 약산성이다. 약산성 폼 클렌저는 잦은 마스크 사용과 여름철 과다한 피지 등으로 발생한 트러블 관리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최근 마스크 착용과 피지 등으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에는 세정력만큼 pH밸런스가 중요하다”며 “피부 트러블을 겪는 소비자분들에게 약산성 폼 클렌저를 경험하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