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병원 감염격리병동 의료진이 음압병동에 들어가기 위해 레벨D 방호복을 착용하고 있다. 출처=서울대병원

[이코노믹리뷰=권유승 기자] 포천의료원 격리병동 간호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5일 포천시에 따르면 경기도 포천 신읍동에 거주하는 40대 간호사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격리병동에 근무하며, 접촉자는 확인 중인 상황이다.

A씨는 지난 3일 셔틀버스와 동료 차량으로 남양주지역에 다녀왔으며, 이 외에 특별한 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현재 포천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