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쿠아 밤 비타 워터 크림. 출처=LG생활건강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LG생활건강이 여름철 강한 햇빛으로 메마르고 칙칙한 피부를 위해 비타민과 히알루론산을 듬뿍 머금은 수분 방울이 터지면서 피부에 청량한 수분감을 선사하는 빌리프의 ‘아쿠아밤 비타 워터 크림’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가 새롭게 선보인 ‘아쿠아 밤 비타 워터 크림’은 ‘비타민 폭탄 수분 크림’이라는 애칭에 걸맞게, 피부에 바르는 순간 비타민을 함유한 수분 에센스가 폭탄처럼 상쾌하게 터지며 피부의 수분 밀도를 높이는 워터-드롭 타입의 크림이다.

특히, 비타민 C, E 콤플렉스가 함유된 젤 타입 제형이 즉각적으로 피부에 생기를 더해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준다. 다양한 크기의 4가지 히알루론산이 섞인 쿼드러플 히알루로닉 블렌드TM를 함유해 피부결 사이에 촘촘하게 수분을 채워주고 피부 수분 밀도를 330.4%개선시켜준다. 또한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에 부족한 수분을 채우고 각질을 집중적으로 케어해 부드럽고 매끈한 피부결로 가꾸어 준다.

빌리프 브랜드 담당자는 “젤 크림 제형이 풍부한 수분감과 함께 실키하면서 매끄럽게 발린다”면서 “산뜻한 사용감으로 더운 여름철 피부에 부담 없이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나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기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