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중 신임 대표이사

[이코노믹리뷰=강수지 기자] 아이앤제이자산운용은 김근중 운용부문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대 경영학 박사 출신인 김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IBM 전무, AT커니 부사장, 딜로이트컨설팅 부사장, 스트래튼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아이앤제이자산운용에는 지난 2017년 합류했다. 부동산 펀드와 특별자산펀드 등 대체자산부문을 정착시켰으며, 금융분야에서 경영과 실무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아이앤제이자산운용은 대체투자와 구조화 펀드에 특화된 전문 운용사다. 따라서 이번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통해 국내외 부동산은 물론 특별자산부문에 있어 업계의 선도적인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