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 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 1전시장 3홀에서 열린 '수소모빌리티+쇼'에서 현대자동차가 선보인 수소전용 대형트럭 콘셉트카 'HDC-6 넵튠. 사진=임형택기자

7월1일부터 3일까지, 총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 1전시장 3홀에서 열리는 '수소모빌리티+쇼'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세계 최초이자 국내 최대의 수소모빌리티 전문 전시회인 '수소모빌리티+쇼'는 수소생산, 저장, 운송에서 모빌리티에 이르기까지 수소산업 생태계 전반의 신기술, 신제품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장으로 진행되며 참여기업들에게는 새로운 비지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수소모빌리티+쇼'는 11개국 108개사(85개 기업, 23개 정부 및 기관)이 참가해 다양한 수소모빌리티,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 등의 관렴 품목을 선보인다. 국내에서는 현대자동차, 코오롱인더스트리, 효성중공업, 범한산업, 가온셀,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두산퓨얼셀, 한국가스공사, 등 주요기업 및 지자체가 참가했다.

▲ 현대자동차가 선보인 수소자동차. 사진=임형택기자
▲ 현대자동차가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현한 ‘도심 항공 모빌리티’ 사진=임형택기자
▲ 현대자동차 수소 충전소. 사진=임형택기자
▲ 두산 수소드론.  사진=임형택기자
▲ 수소 건설기계. 사진=임형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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