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회용마스크. 사진=이코노믹리뷰DB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홈플러스가 전국 100개 매장에서 비말마스크 판매를 개시한다. 오는 2일부터는 판매 매장을 140개 전점으로 확대한다. 

1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판매되는 비말마스크 상품은 웰킵스의 평판형 마스크와 제이트로닉스의 입체형 마스크다. 이번 주 약 30만 장의 물량을 마련해 장당 500원(웰킵스)과 600원(제이트로닉스)에 판매한다. 1인당 10장으로 구매 수량이 제한되며 다음 주부터는 주당 물량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 시그니처 토탈케어 핸드워시’도 출시한다. 민트 추출물과 발효 알코올을 함유해 유해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피부와 가장 유사한 약산성 타입의 순한 거품으로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 500ml 대용량, 사과향과 무향 두 종류로 구성됐고 전용 용기에 담긴 상품은 4900원, 리필용 상품은 39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