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국내 대표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서비스 여기어때가 베니키아호텔 협동조합과 손잡고 단독특가 할인전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여행주간과 연계한 행사라는 설명이다.

여기어때는 ‘2020 특별 여행주간’이 끝나는 오는 19일까지 ▲서울/경인 ▲강원 ▲전라/충청 ▲부산/경상 ▲제주 등 전국 30여 곳 베니키아호텔을 단독특가로 선보인다. 최대 3만원 할인쿠폰도 함께 증정하며 판매 상품의 투숙 가능 기간은 8월 31일까지다.

▲ 출처=여기어때

베니키아호텔은 한국형 비즈니스호텔의 체인 브랜드로 '베스트 나이트 인 코리아(Best Night in Korea)'를 조합해 만들었다. 한국관광공사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 하에 체인 브랜드 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동력 창출에 나서고 있다.

여기어때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행주간과 연계한 특별한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여행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좋은 숙소를 소개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