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이코노믹리뷰=곽예지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명으로 확인됐다.

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1만2850명이다.

이 중 지역 감염 사례는 36명, 해외 유입은 15명이다. 지역별 발생자는 광주 12명, 경기 11명, 서울 9명, 대전 3명, 대구 1명 등이다.

사망자는 전날 대비 0명으로 사망자 수는 총 282명으로 집계됐다.

검사 중인 인원은 전날 대비 1283명 감소한 1만952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