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LG전자의 초 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와인셀러와 세계적인 와인평론가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이 만났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세계적인 와인평론가가 직접 선별한 와인을 참가자들에게 사전에 전달하고 행사에 맞춰 실시간으로 각자 와인을 맛보고 평가하는 온택트 행사가 열렸다. 와인 매거진이나 인테리어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 등 10여 명을 비롯해 유명 발레단인 아메리칸발레시어터(American Ballet Theater)의 수석 발레리나 미스티 코플랜드(Misty Copeland)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 출처=LG전자

현재 미스티 코플랜드와 제임스 서클링은 LG 시그니처의 앰버서더(Ambassador)로서 브랜드 캠페인에 참여하거나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행사에서 제임스는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를 “다양한 기능과 아름다운 디자인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자외선을 막아주고 온도와 습도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줘 와인 보관을 위한 완벽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제품 외관과 내부에 스테인리스를 적용해 LG 시그니처의 정제된 디자인을 살려내는 한편 샤이니 유니버스 패턴을 바탕으로 프리미엄의 가치를 담아낸 점도 호평했다.

상단에 와인 65병을 보관할 수 있으며 하단에 위치한 두 칸의 서랍을 냉장고나 냉동고로 사용할 수 있다. 음성만으로 냉장고 상단의 도어를 자동으로 열 수 있는 오토 오픈 도어(Auto Open Door) 기능도 지원되며 도어의 윈도우를 두 번 노크해서 와인셀러 내부 조명을 켜는 노크온 기능도 가능하다.

글로벌마케팅센터장 김진홍 전무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기능과 정제된 디자인 갖춘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를 앞세워 새로운 방식을 더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