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 생활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신세계백화점이 건강한 집콕을 위한 특별 행사를 열었다.

▲ 30일 오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실내생활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신세계백화점이 진행하는 홈트레이닝 상품 '워라밸 페어' 행사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임형택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전점에서 오는 7월 12일까지 <워라밸 페어>를 열고 운동복과 실내 운동기구, 마사지기 등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홈트레이닝과 관련한 신세계백화점 단독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안마의자, 마사지기, 피부관리기기 등 ‘셀프 케어’ 용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7층 이벤트 홀에는 특별한 팝업 공간을 마련해 평소 백화점에서 볼 수 없었던 런닝머신부터 실내용 바이크 등을 체험용 공간에서 경험하고 구매할 수도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아보카도 워터 레깅스 9만 8천원, 툰투리 러닝머신 249만원, 파나소닉 초음파 피부관리기기 44만 9천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