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몰 장마철 슈즈 추천 이벤트. 출처=LF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생활문화기업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이 장마철부터 여름 내내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 추천 이벤트를 7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발끝까지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해 LF몰이 신발 추천 및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여름 신발의 대명사로 불리는 핏플랍, 버켄스탁, 크록스는 물론, 아떼 바네사브루노, 텔릭, 이파네마 등 최신 유행하는 슈즈 브랜드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다. 간편한 플리플랍과 슬라이드부터 세련된 샌들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키즈용 신발까지 준비했다. 기획전의 신발 구매 시에는 중복 적용이 가능한 5% 할인 쿠폰을 제공해 가격 혜택도 높였다.

비가 자주 오는 장마철에 적합한 신발의 공통점은 물에 젖어도 변질 없이 빨리 마르는 소재의 특성이다. 영국 신발 브랜드 핏플랍의 ‘아이쿠션 플리플랍’이 대표적이다. 깔끔한 조리 스타일로 가벼우며, 방수와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갖춘 폴리우레탄 소재를 적용해 빗물과 습기에도 안심하고 신을 수 있다. 바닥에는 핏플랍 고유의 인체공학적 ‘마이크로 버블 폼(micro-bubble foam)’ 쿠션을 적용해 충격을 흡수하고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240년 전통의 독일 신발 브랜드 버켄스탁은 EVA 소재를 사용한 ‘바베이도스’ 슬리퍼를 올해 새롭게 출시했다. 부드러운 촉감의 EVA 소재는 가볍고 유연하며 뛰어난 방수 기능을 자랑한다. 운동화 밑창에 주로 사용되는 만큼 쿠션감과 내구성이 우수하다. 모래 위 발자국의 모습을 딴 버켄스탁의 풋베드를 적용해 장시간 착화 시에도 편안하며, 간결한 디자인 위에 양각의 브랜드 로고로 포인트를 주어 현대적인 멋을 더했다.

아떼 바네사브루노에서는 캐주얼웨어부터 페미닌룩까지 다양한 착장에 코디하기 좋은 만능 샌들을 선보인다. 가볍고 말랑말랑한 PVC 소재를 사용한 젤리슈즈로 물에 젖어도 모양이 변형되지 않아 장마철 유용하다. 발등과 발목을 감싸는 스트랩 디자인에 스터드 장식을 가미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크록스의 ‘카린’ 샌들, 텔릭의 ‘리커버리’ 슬리퍼, 이파네마의 ‘맥시 패션’ 아동용 슬리퍼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무덥고 습한 장마철 시원한 패션을 완성할 여름 신발과 할인 혜택은 LF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